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이제 막 입문하는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팁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향수는 사람의 이미지를 바꾸게 하며

기분을 좋게도 만들어 주기도 하며

인상을 깊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코코샤넬에 명언이 떠오르네요

향수는 뿌리는게 아니라 입는거라고 말이죠





향수의 냄새가 아무리 좋아도

오래가지 못하거나, 향이 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향수를 뿌리는 곳, 횟수, 양, 위치 등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향수를 뿌리는 곳으로는

손목(혈관있는 부분)과 귓볼아래 뒷목이 있습니다.


남자 향수 뿌리는 법은 정장입었을 경우

 넥타이 밑에부분 뒷쪽을 추천하며

바지 가랑이쪽 아래부분도 좋습니다.

향은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여자 향수뿌리는 방법은 동일하게

손목과 귓볼 아래 뒷목이 좋으며

머리카락 끝부분도 좋답니다.


손목과 귓볼아래를 뿌리는 이유는

체온이 높은곳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지속력과 향의 확산력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향의 로션을 바르고 향수를 뿌리면

더더욱 오래간다는 사실!





주의해야 할 점과 조심해야할 점은

1. 향수를 뿌리고 손목에 비비지 않기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가 모두 다른 향수는

노트들이 깨지기 때문에 향이 변색되며 오래가지 못합니다.


2. 향수를 허공에 뿌리고 다가가기

의미 없습니다. 향이 거의 베이지 않습니다.


향이 없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란 말 유명하죠?

올 겨울에는 좋은 향수 하나 장만하셔서

좋은 인연 만드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