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며느리는 이름이 왜 이렇게 만들어진걸까요?

제 생각이지만 쥐처럼 같은색이라 그런것 같은데...

쥐며느리의 벌레는 콩벌레와 비슷한 벌레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외형은 비슷하지만 공처럼 변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죽은척 하는 벌레에요~




같은 과는 맞습니다만 절지동물, 갑각류입니다.

또한 무리지어서 같이 다니기 때문에 더욱 더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검색을 보니 바퀴벌레와는 조금 달리 깨끗한 곤충이라

병균을 옮기고 다니는 해충은 아닙니다.

외모가 혐오스럽고 집에 벌레가 있다는 거 자체가

싫기때문에 퇴치하는건데요~

그럼 어떻게 퇴치하면 될까요?!



가장 좋은건 살충제죠?

에프킬라처럼 생긴 살충제로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화분에 있는 낙옆이나, 썩은 나무들을

정리해주면 됩니다.





두번째는 허브인데요

쥐며느리가 자주나오는 곳에 허브를 둔다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작다면 살충제로도 해결을 하면 되지만

어디선가 계속나오고... 숫자가 많으시면

전문업체를 부르시는걸 추천드려요!


+ Recent posts